6.14.2021

apple ipad Pro 12.9" WIFI 128GB 아이패드 프로 5세대 구매

사전구매 당일을 알고 있었는데, 그 때는 구몬을 할 생각이었어서 '할인을 많이 하네~'라고 생각만 하고 넘어갔다.

그러다 이제 아이패드를 사려고 마음 먹으니 배송은 배송대로 늦고 할인행사는 다 끝났고... 어쩔 수 없이 쿠팡에서 12.9인치 와이파이형 256GB를 구매했으나, 배송일은 28일. 더 빠른 배송일과 할인 때문에 취소 후 쓱닷컴에서 재구매했다. 23일부터 순차배송이라고 하니 빠르면 24일에 받을 듯? 122만원에 구매했으니 가격도 나름대로 만족중.



아이패드 1세대와 3세대를 아주, 매우, 잘 썼기 때문에 특별히 낯설 것은 없고 얼마나 성능이 좋아졌는 지, 필기는 어떨 지가 궁금하다. 현재는 필수 액세서리를 애플케어플러스, 케이스, 애플펜슬로 결정하고 구매중이다. 그런데 찾다보니 펜슬을 쓰려면 펜촉커버가 있어야하고 필기에는 종이질감 필름이 좋다고 한다. 

  • 하지만 필름은 붙이고 싶지 않아서 대안으로 도레이씨 안경닦이가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주문했다.


  • 펜슬은 각인을 하고 싶어서 공홈에서 구매했다. 중국 공장에서 각인 후 DHL로 보내준다고 한다.
  • 화장대 구석에서 발견한 요상한 파스(?)가 있는데, 패브릭재질에 끈적임이 약해보여서 '이거 혹시 마스킹테이프 대용으로 쓸만 한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어 보관중. 펜슬에 착용하여 사용해본 후에 포스팅하겠음. 
  • 펜촉커버는 일단 제일 저렴하고 기본적인 케미꽂이부터 주문했다. 이거 써보고 너무 쌈마이한 느낌이면 그 때 펜촉커버를 구입할 예정. 3mm가 좋다는 사람이 많은데 가끔 4mm도 좋다길래 싸니까 종류별로 구입.

윗줄이 3mm, 아랫줄이 4mm


  • 애플케어플러스는 제품이 오면 펜슬과 함께 신청하면 되고, 케이스는 정품 스마트 폴리오가 너무 비싸고... 과거 스마트커버 1호인 3세대 아이패드용 정품을 사용해봤는데 너무 별로였기 때문에 이번엔 안사는 걸로. 비싼 값을 못해... 그래서 알리에서 저렴한 폴리오 케이스를 하나 주문했다. 흰색이 갖고싶었는데 무슨 조화인 지 흰색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라이트 그레이로 주문.

좀 더 화이트에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 로지텍에서 나온 콤보터치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키보드를 산다면 콤보터치로 살 것 같다.
  • 파우치는 아직 결정을 못했다. 콤보터치를 산다면 콤보터치 보호를 위해(!!) 구매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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