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2016

블로그 만드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구나

10년도 더 전에 조잡한 홈페이지 운영 좀 해보고
늘 편하게 제공된 플랫폼 안에서 sns 정도만 하다가 블로그에 발을 들이니
새삼 다시 html 깔짝거리게 된다.

아무 것도 모르는 노비스라 어설프게 아는 몇 단어로 검색하고 직접 적용을 해본 뒤에야 겨우 80% 정도 완성한 듯.
반응형 웹은 말로만 들어봤다가 직접 경험하니 좋구나~

적어도 연말까지는 다른 템플릿으로 갈아타지 말고 소중하게 아껴야겠다;;

편하게 티스토리나 이글루스 이용할까하다가 티스토리도 다음 꺼라는 걸 알고 흥미가 급 떨어져서 와봤는데, 아직은 괜찮네.
댓글 하나 없이 혼자서만 떠들지만 나쁘지 않음 ㅎㅎ
어차피 하고싶은 말 하려고 만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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