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2016

끼악 블로그 시작

글 쓰고 댓글 쓰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여러 커뮤니티 순례하고 다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그간 썼던 글들, 리뷰들, 사진들 모았으면
꽤 됐겠다는 깨달음이 문득 왔다.

최근 2년간 제일 들락거렸던 오유를 접은 것을 계기로
내 집을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결심!
정덕이라고 하나? 정치에 관심 많고 집회 나가고 참여하는 것도 좋아하고
운동(이라기 보다 운동 공부?) 좋아하고
최고의 취미는 게임!
글 쓰는 것도 매우 좋아하니 왜 블로그 할 생각을 진작 하지 못했을까나.

하나씩 채워갈 생각에 두근거린다.
물론 오늘 운동 해치우고 오버워치 하러 갈 기대가 제일 크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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